바쿠다 문서 가이드
HWP·PDF 파일 여러 개 하나로 합치기와 원하는 쪽만 나누기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한 파일로 내라는 안내를 받거나, 두꺼운 보고서에서 몇 쪽만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한글(HWP·HWPX)·워드·PDF 파일을 브라우저에서 합치고 나누는 방법과, 제출 전에 순서와 쪽수를 확인하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합칠지 먼저 정하세요
합친 파일을 받는 사람이 내용을 고쳐야 한다면 한글(HWPX)이나 워드(DOCX)로, 그대로 읽고 인쇄만 한다면 PDF로 합치는 것이 맞습니다. 한글 파일 여러 개를 한글로 합치면 편집할 수 있는 HWPX 한 개가 되고, PDF끼리 합치면 쪽 모양이 그대로 이어 붙은 PDF가 됩니다.
한글 파일과 PDF가 섞여 있다면, 한글 파일을 먼저 PDF로 바꾼 뒤 PDF 합치기로 묶는 것이 가장 단순합니다.
파일 합치는 순서
- 파일 이름 앞에 01, 02처럼 순번을 붙여 두면 올린 뒤 순서를 정리하기 쉽습니다.
- HWP 합치기·워드 합치기·PDF 합치기 중 맞는 도구를 열고 파일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 목록에서 순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위아래로 옮깁니다. 한글·워드 합치기는 파일마다 새 쪽에서 시작하도록 고를 수 있습니다.
- 합친 파일을 내려받아 첫 쪽, 각 파일이 시작되는 쪽, 마지막 쪽을 차례로 확인합니다.
필요한 쪽만 나누기
PDF 나누기에서 “3-5, 8”처럼 범위를 적으면 그 쪽만 담은 PDF가 만들어지고, 모든 쪽을 한 장씩 따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워드 나누기는 브라우저가 계산한 쪽을 기준으로 범위를 자르며, 결과를 편집용(HWPX·DOCX) 또는 모양 고정용(PDF)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쪽 번호”입니다. 문서에 인쇄된 쪽 번호와 파일의 실제 쪽 순서는 표지나 목차 때문에 다를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에서 자를 쪽의 내용을 눈으로 확인한 뒤 범위를 적으세요. 또 한글 문서는 글꼴에 따라 쪽 나눔이 달라질 수 있어, 한글 프로그램에서 보던 쪽과 브라우저의 쪽이 한두 쪽 어긋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있는 쪽을 뺄 때
주민등록번호나 연락처가 담긴 쪽만 빼고 보내려면, 나누기로 필요한 쪽만 새 파일로 만든 뒤 그 파일을 열어 빠진 쪽이 정말 없는지 확인하세요. 원본 파일에는 여전히 모든 쪽이 남아 있으니, 보내는 파일과 원본을 헷갈리지 않게 이름을 다르게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친 파일 용량이 클 때
사진이 많은 서류를 합치면 파일이 커져 제출 사이트의 첨부 한도를 넘기 쉽습니다. 사진이 들어간 문서라면 사진 용량을 먼저 줄인 뒤 합치고, 그래도 크다면 제출처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파일을 둘로 나누어 “1/2”, “2/2”처럼 이름을 붙여 보내세요. 한도를 넘긴 상태로 올리면 업로드가 중간에 실패하거나, 받는 쪽에서 메일이 반송될 수 있습니다.
합치기 전에 각 파일을 한 번씩 열어 빈 쪽이나 필요 없는 표지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용량과 쪽수를 줄이는 쉬운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일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합치기와 나누기는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되고 파일이 바쿠다 서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가로 쪽과 세로 쪽이 섞인 PDF도 합쳐지나요?
네. 쪽마다 원래 방향과 크기를 유지합니다. 인쇄할 때는 프린터 설정에서 자동 회전을 켜 두세요.